‘최강야구’ 첫 방출자 나왔다 “담담하게 받아들여”

박아름 입력 2022.08.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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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에게 냉혹한 방출 위기가 들이닥친다.

8월 2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3회에서는 첫 방출 선수가 공개된다.

장시원 단장이 “오늘로서 우리가 계획했던 30 게임 중 3분의 1을 치렀다”며 방출 선수 명단을 들고 나타난 것.

장 단장은 “1회 때 분명 최강 몬스터즈는 성적에 따라 선수 영입과 방출이 있을 거라 말씀드렸다”며 “고마웠습니다”는 인사와 함께 방출 선수의 이름을 호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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