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尹, 111일 만에 집권 말 현상..권성동 나가야 수습”
정진형 입력 2022.08.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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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29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으로 여당이 공황상태에 빠진 것과 관련, “억울하더라도 권성동 원내대표가 나가야만 수습의 길이 열린다”고 조언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이 굉장히 상처 나고 있는데 지금도 미적거리잖느냐”며 “유승민 전 의원이 말씀한 대로 사고는 대통령이 치고, 체리 따봉으로. 당, 대통령, 나라가 망하는 길로 가는 중이다. 여당 내부에서도 이렇게 심각하한데 절대 머뭇거려서는 안 된다”면서 거듭 권 원내대표 사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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